소프트 뱅크 이대호 안타, 4경기 만에 안타 팀 2-1 승
동아경제
입력 2014-04-23 09:54 수정 2014-04-23 13:19
사진=스포츠동아DB
이대호 안타
일본 소프트뱅크 호크스에서 뛰고 있는 이대호가 네 경기만에 안타를 기록했다.
22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니혼햄 파이터스와의 원정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대호는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이날 6회 무사 1루 상황에서 타석에 나온 이대오는 멘도사의 초구를 때려 긴 침묵을 깨며 팀의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대호는 2회 초 선두타자로 나와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으며, 4회에는 2사 1루 상황에서는 삼진으로 물러났었다.
이대호 안타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대호 안타 얼마 만이냐?”, “이대호 안타, 홈런 팡팡 때려주길”, “이대호 안타, 홈런 때려야 하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구의원 ‘엄마 찬스’로 4년간 583회 무료주차한 아들 약식기소
- 알바생 월급서 ‘월세 10만원’ 빼간 피자집 사장…“너도 상가 건물 쓰잖아”
- “40년전 무임승차 이제야 갚아요” 부산역에 200만원 놓고 사라진 여성
- 맹승지, 사랑니 빼고 예뻐졌다?…“원래 얼굴보다 괜찮은 듯”
- 단거리 비행에 많이 쓰는 ‘보잉737-800’… 국내 101대 운영
- [단독]울릉공항, 활주로 벗어나면 바닥 부서지는 강제제동장치 검토
- 웜GPT로 피싱 문구 생성…“내년 AI 악용한 사이버 위협 증가”
- ‘텍스트 힙’의 부상… 밀리의서재 서비스 체험기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올해 신규설치 앱 1~3위 모두 ‘해외 플랫폼’…테무 압도적 1위
- 머스크가 비행기에서 즐긴 이 게임…카카오게임즈도 덕 볼까
- 수천 년 역사 품은 ‘전망 맛집’ 이스탄불 4대 타워… 남다른 스케일로 다가오는 감동
- “월 평균 70GB 쓰셨네요. 이 요금제 어때요?”…통신료 추천서비스 나온다
- 아이패드 부진에 태블릿 OLED 주춤…“2026년부터 본격 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