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하 이물질인줄 알았는데…사고 후 처리의 중요성

동아경제

입력 2014-04-08 13:23 수정 2014-04-0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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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 영상 캡쳐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사고 후 구조조치의 중요성’이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다.
지난 7일 게재된 영상을 보면 블랙박스 차량이 1차선 도로로 달리던 중 도로 위에 낙하 이물질을 발견하고 2차선으로 차선을 변경한다, 그 때 앞에서 달리던 아반떼 차량이 브레이크를 밟아 운전자가 다시 1차선으로 넘어가려고 하던 도중 가드레일을 받고 2차선에 멈춰 서 있는 K5 차량을 발견한 것.

블랙박스 차량 운전자는 “당시 아반떼 차량이 차선변경을 했다면 2차 사고로 이어질 수 도 있는 위험한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큰 사고가 날 뻔했다”, “위험한 상황이었다”등 외에 “블랙박스 차량의 속도가 너무 높다”, “저 상황에선 속도를 늦췄어야 했다”등 운전자를 꾸짖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영상 바로보기=http://tvpot.daum.net/v/v1b86pb5AZIZussbsuAwE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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