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명동에 뜬다 “모시 입고 신곡 ‘어이’ 선 보일 듯”

동아경제

입력 2014-04-03 10:04 수정 2014-04-03 10:2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크레용팝 트위터 캡쳐

크레용팝 명동

최근 신곡 ‘어이’를 발표한 걸그룹 크레용팝이 명동에서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크레용팝은 3일 오후 7시 명동예술극장 사거리에서 다섯 번째 싱글앨범 ‘어이’와 함께 ‘새터데이 나이트’, ‘댄싱퀸’, ‘빙빙’, ‘빠빠빠’등 그 동안 발표한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레용팝의 소속사는 “단순히 홍보차원이 아닌 시민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고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크레용팝은 음원 공개 전 서울 광화문과 부산에서 쇼케이스를 진행한 바 있다.

한편, 크레용팜은 이날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글로벌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컴백 무대를 갖을 예정이다.

크레용팝 명동 신곡 발표 기념 쇼케이스 소식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크레용팝 명동, 한 번 구경 가볼까?”, “크레용팝 명동, 이번 의상은 모시라던데?”, “크레용팝 명동, 오늘 약속은 명동에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