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수지가 아마존 간 줄 알았네”

동아경제

입력 2014-03-28 08:50 수정 2014-03-28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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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 캡쳐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그룹 미쓰에이의 수지가 '집으로'에 깜짝 출연했다.

27일 방송된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는 최수종, 하희라 부부와 야물루 가족이 MBC 방송국 내에 아마존 프리마켓을 차린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음악중심' 생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들렸다가 방송국내에서 열린 프리마켓서 아마존 공예품을 보고 "너무 예쁘다"며 다양한 장식품을 구입했다.

이어 수지는 기쁜 마음으로 야물루 가족을 위한 깜찍한 춤까지 선보였는데 지난주 방송에서 '수지 따봉'을 외쳤던 15살 아마존 소년 제토는 자신의 눈앞에서 춤추는 수지의 모습이 꿈인것 마냥 눈을 떼지 못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수지 집으로 출연 소식에 누리꾼들은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나도 눈을 못뗐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난 또 수지가 아마존 간 줄 알았네", "수지 집으로 깜짝 출연, 수지 정말 착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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