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금 100원 희망 택시 “서울에는 없어요”
동아경제
입력 2014-03-21 13:26 수정 2014-03-21 13:29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요금 100원으로 탈 수 있는 희망 택시가 등장해 화제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농어촌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행했는데 그 요금이 화제가 된 것이다.
희망 택시를 타고 읍내로 가는 시골 주민들은 1인당 버스요금과 동일한 1100원을 내고, 마을에서 면 소재지까지 운행되는 경우에는 읍내로 가는 버스요금을 감안해 차 한 대당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그 이상의 요금은 군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농어촌 버스가 안 들어가 버스를 타려면 30~40분 이웃 마을로 걸어가 타야 하는 곳에 지원되는 것이다.
마을별로 전담택시 한 대씩을 선정해 사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주일에 3~4일간 장날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요청된 날짜에 택시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주민들을 수송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다르 ㄴ농어촌 지역에서도 시행하길”,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충남 서천에서 좋은 정책을 하네요”,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무조건 100원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요금 100원으로 탈 수 있는 희망 택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농어촌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행했다.
요금 100원의 희망 택시는 택시 미터요금이 적용돼 읍내로 가는 주민들은 1인당 버스요금과 동일한 1100원을 내고, 마을에서 면 소재지까지 운행되는 경우에는 읍내로 가는 버스요금을 감안해 차 한 대당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그 이상의 요금은 군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희망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농어촌 버스가 안 들어가 버스를 타려면 30~40분 이웃 마을로 걸어가 타야 하는 곳에 지원되는 것이다.
마을 주민들이 지역에 있는 202대 택시 가운데 마을별로 전담택시 한 대씩을 선정해 사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주일에 3~4일간 장날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요청된 날짜에 택시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주민들을 수송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버스정류장이 먼 곳에 계신 몸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위해 필요합니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좋은 정책이네요”,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무조건 100원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요금 100원으로 탈 수 있는 희망 택시가 등장해 화제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농어촌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행했는데 그 요금이 화제가 된 것이다.
희망 택시를 타고 읍내로 가는 시골 주민들은 1인당 버스요금과 동일한 1100원을 내고, 마을에서 면 소재지까지 운행되는 경우에는 읍내로 가는 버스요금을 감안해 차 한 대당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그 이상의 요금은 군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농어촌 버스가 안 들어가 버스를 타려면 30~40분 이웃 마을로 걸어가 타야 하는 곳에 지원되는 것이다.
마을별로 전담택시 한 대씩을 선정해 사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주일에 3~4일간 장날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요청된 날짜에 택시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주민들을 수송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다르 ㄴ농어촌 지역에서도 시행하길”,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충남 서천에서 좋은 정책을 하네요”,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무조건 100원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요금 100원으로 탈 수 있는 희망 택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충남 서천군은 지난해 2013년 6월부터 농어촌 버스가 들어가지 않는 마을을 대상으로 ‘희망택시’를 운행했다.
요금 100원의 희망 택시는 택시 미터요금이 적용돼 읍내로 가는 주민들은 1인당 버스요금과 동일한 1100원을 내고, 마을에서 면 소재지까지 운행되는 경우에는 읍내로 가는 버스요금을 감안해 차 한 대당 100원만 지불하면 된다. 또한, 그 이상의 요금은 군에서 마을 주민들에게 지원한다.
희망택시를 타기위해 기다리는 시간은 30분 정도이며 농어촌 버스가 안 들어가 버스를 타려면 30~40분 이웃 마을로 걸어가 타야 하는 곳에 지원되는 것이다.
마을 주민들이 지역에 있는 202대 택시 가운데 마을별로 전담택시 한 대씩을 선정해 사전에 주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1주일에 3~4일간 장날을 중심으로 운행하며 요청된 날짜에 택시가 마을회관으로 들어가 주민들을 수송한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버스정류장이 먼 곳에 계신 몸이 불편하신 노인들을 위해 필요합니다”, “요금 100원 희망 택시, 좋은 정책이네요”, “요금 100원 희망 택시, 무조건 100원은 아니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