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사과문자… 어떤일이 있었길래?

동아경제

입력 2014-03-18 16:32 수정 2014-03-18 17:0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방송캡처.
윤아 사과문자

윤아가 멤버들에게 사과문자를 보냈다고 말했다.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소녀시대 멤버들과 함께 출연한 윤아는 이승기와 열애설이 보도된 후 멤버들에게 사과했다고 말했다.

윤아는 “열애 기사가 난 후 멤버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 문자를 보냈다. 이런 적이 없었기 때문에 정말 많이 미안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나 때문에 멤버들이 받지 않아도 되는 질문을 받게 하는 게 미안했다. 그런 것에 대해 대답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힘들 것 같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월 한 매체가 윤아와 이승기의 자동차 데이트 사진을 단독 보도했다.

윤아는 “말띠의 해라고 해서 새해부터 좋은 일이 많이 생기겠구나 했는데 첫날부터 1년 치 나올 기사들이 확 나왔다. 굉장히 당황스러웠다”고 심경을 전했다.

윤아 사과문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사과문자, 자동차 안에서는 어떤일이?”“윤아 사과문자, 이해가 가는 부분”“윤아 사과문자, 다들 이해하고도 남을 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