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진아 극찬, 도도한 섹시함 표출에…

동아경제

입력 2014-03-17 16:10 수정 2014-03-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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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K팝스타3’ 방송 캡처
권진아 극찬

권진아가 ‘24시간이 모자라’를 불러 극찬을 받았다.

16일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3’에서 TOP8의 첫 생방송 무대에 선 권진아가 심사위원들의 칭찬을 받은 것.

권진아는 샘김과 1대1 대결에서 선미의 ‘24시간이 모자라’를 어쿠스틱 버전으로 편곡해 불렀다. 원곡의 섹시한 분위기에 통기타를 두드리며 그녀만의 분위기를 더해 멋지게 노래를 소화했다 .

심사위원인 박진영은 “권진아양, 이렇게 말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미친것 같다. 목소리 톤을 자유자제로 바꿀 수 있는 건 권진아양 밖에 없다”며 그녀를 추켜세웠다.

양현석과 유희열도 “부족한 부분을 찾기 어려웠다. 안정된 무대였다”, “보컬리스트로서 지금 참가자 중 권진아가 내 취향으로 1등이다” 등의 평가로 극찬했다.

권진아는 이날 샘김과의 대결에서 승리해 TOP6에 올랐다.

권진아 극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진아 극찬, 정말 잘한다” “권진아 극찬, 아티스트 탄생인가” “권진아 극찬, 도도하고 섹시한 느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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