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전주 목격담 “검은 패딩만 입었는데도 화보”
동아경제
입력 2014-03-12 14:13 수정 2014-03-12 14:17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정우성 전주 목격담
정우성 전주 목격담이 온라인에 올라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전주에서 정우성을 봤다는 전주 목격담과 이를 증명하듯 누리꾼들이 직접 촬영한 사진들이 함께 올라오고 있다.
온라인에 공개된 정우성의 사진은 여러 장이며 대부분 검정색 패딩점퍼를 입고 모습이다.
또한, 커피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많이 있는데 마치 광고의 한 장면을 보는 듯 멋진 모습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에 의해 촬영된 사진 속 정우성 주변에는 멋진 모습을 직접 핸드폰 등에 담기 위해 사진을 찍는 시민들의 모습도 담겨 있다.
전주에서 정우성 목격담이 이어지자 전주영상위원회 트위터에는 “전주 객사에서 영화배우 정우성씨가 영화촬영하고 있다는 제보가 쏙 쏙 올라오고 있습니다. 예..마자요. 그 정우성씨 맞습니다. ^^ 정우성씨가 영화 <마담 뺑덕>을 전주에서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할 때는 조용히 협조해 주시는 거 아시죠?? ^^”라며 현재 온라인에 올라오고 있는 정우성 전주 목격담에대한 확인과, 아울러 촬영에 협조해 줄 것을 요청했다.
정우성 전주 목격담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우성 전주 목격담, 우리동네는 안오나?”, “정우성 전주 목격담, 저도 정우성 직접 봤어요”, “정우성 전주 목격담, 폰카로 찍어도 멋지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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