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제네바모터쇼]깜찍한 6도어 미니 클럽맨 콘셉트···‘잇 카(it car)’의 기준

동아경제

입력 2014-03-08 12:37 수정 2014-03-08 12:51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BMW 고급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지난 4일(현지시간)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클럽맨 콘셉트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클럽맨 콘셉트는 역동적 성능과 함께 우아하고 현대적 감각을 구현했다. 전통적 미니 브랜드의 특징을 보여주는 긴 루프라인과 넉넉한 차체 외형에 우아한 실루엣이 특징이다. 또한 미니 패밀리라는 사실을 보여주는 홀마크 디자인과 강렬한 ‘베리 레드’ 마감 컬러에 메탈릭 그레이 ‘블레이드’의 루프 컬러로 강조됐다.

4개의 도어와 5개의 좌석, 전통적인 후면의 스플릿 도어와 큰 트렁크는 활동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더욱 넓은 활용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육각형의 라디에이터 그릴, 사이드 스커틀, 짧은 오버행, 타원형의 전면 및 후면 램프와 같은 클래식한 미니의 디자인 특성을 그대로 유지했다.

제네바=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