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에스컬레이터 타는 느낌 아니까”

동아경제

입력 2014-01-06 09:36 수정 2014-01-06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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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 사이에서 다시금 화제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소개된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사진은 영국 런던에서 촬영된 것으로 사진 속 에는 여우로 보이는 동물이 무척이나 자연스럽게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도 함께 화제다.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는 영국 런던에 있는 햄튼 궁전에서 촬영된 것으로 궁전 공중 화장실에서 쓰레기통을 뒤적이고 있는 모습을 한 관광객이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와 공중화장실에서 만난 여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개로 오해하겠다”,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에스컬레이터타는 느낌 아니까”, “지하철에서 만난 여우, 나도 한번 만나고 싶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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