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벤츠의 끝판왕 “신형 S클래스 들여다보니”
동아경제
입력 2013-11-27 15:15 수정 2013-11-27 20:34
메르세데스벤츠의 간판급 대형세단 S클래스가 새로운 모습으로 국내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7일 오후 서울 월드컵 공원 평화광장 내 마련된 S클래스 아레나에서 ‘더 뉴 S클래스’를 출시하고 국내 판매에 나섰다.
6세대로 선보이는 신차는 감각적인 실루엣과 세련된 디자인을 재해석해 클래식한 외관에 흐르는 듯한 실루엣을 표현했다. 특히 작은 부분 하나까지도 최고를 추구한 고급스러움을 특징으로 한다.
국내에는 100대 한정으로 특별 생산되는 S 500 롱 에디션1을 포함, V형 6기통 디젤 엔진을 탑재한 S 350 블루텍, V형 8기통 가솔린 엔진을 장착한 S 500 롱, V형 8기통 가솔린 AMG 엔진이 장착된 S 63 AMG 4메틱 롱 등 총 6개의 라인업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1억2990만~2억220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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