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308 스포티움 출시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동아경제
입력 2013-11-08 12:13 수정 2013-11-08 12:15
푸조 308 스포티움(Sportium)이 국내 시장에 출시됐다.
푸조의 한국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는 푸조 308 스포티움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신차는 푸조의 대표 모델인 308을 더욱 역동적이게 업그레이드한 모델로 국내 300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308 스포티움의 가장 큰 특징은 인테리어로 시트와 스티어링 휠에는 레드 컬러 스티칭을, 페달과 도어 실(sill)에 알루미늄을 더해 역동성을 보강했다.
시트는 스포츠 레더 시트를 통해 편안한 드라이빙을 만족시키고 오디오는 기존 시스템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JVC 오디오 데크를 탑재했다. 여기에 차량의 프런트 그릴에는 크롬을 더하고, 차량의 사이드에는 ‘스포티움’ 배지를 더했다.
한편 이번 출시를 기념해 11월 한 달 동안 신차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5만 5000km 지정 소모품 교환 쿠폰을 제공한다. 여기에 KT 캐피탈을 이용해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8% 할인 혜택과 신차 교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한불모터스 동근태 상무는 “업그레이드 된 옵션과 프로모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드리는 혜택은 실제 600만 원 이상의 할인 효과가 있다”고 밝혔다.
푸조 308 스포티움의 가격은 3240만 원이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