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3억 9000만원, 롤스로이스 “궁금했던 실내는”

동아경제

입력 2013-10-29 14:45 수정 2013-10-2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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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고스트에 이어 롤스로이스의 세 번째 모델 ‘레이스(Wraith)’가 국내 출시됐다.

롤스로이스모터카는 29일 서울 한남동 그랜드하얏트에서 신차 발표회를 갖고 레이스의 국내 판매를 시작했다. 쿠페와 그랜드 투어링 모델을 현대식으로 결합한 신차는 지붕에서 뒤끝까지 유선형으로 된 구조를 통해 강렬한 모습이 특징이다.

가격은 3억 9000만 원부터 이며 고객이 원하는 사양을 맞춤 제작해주는 비스포크 프로그램을 이용할 경우 달라질 수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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