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피아트, 프리몬트 블랙코드 “최상위 모델의 찬사”
동아경제
입력 2013-09-13 11:10 수정 2013-09-13 11:54
신차는 전륜과 사륜구동 모델로 나뉘며 프론트 그릴, 사이드 미러 커버 등이 글로시 블랙으로 처리됐다.
외관은 19인치 알로이 휠, 검은색 헤드라이트 프레임이 적용되고 자동 공조시스템, 크루즈컨트롤, 가죽시트, 온열시트 등이 실내를 장식한다.
이밖에 편의사양으로는 무선도어잠금장치와 후방주차센서, 전동 접이식 미러, 8.4인치 터치스크린 내비게이션, 6개 스피커가 달린 프리미엄 사운드시스템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파워트레인은 170마력의 성능을 발휘하는 2.0ℓ 디젤 멀티젯Ⅱ(MultijetⅡ) 엔진을 기본으로 최고출력 280마력의 3.6ℓ 가솔린엔진 등을 옵션으로 제공한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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