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모터쇼]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 “날렵함을 더해”
동아경제
입력 2013-09-11 14:06 수정 2013-09-11 14:07
사진출처=지모토
쉐보레 카마로 컨버터블 부분변경 모델이 공개됐다. 쉐보레는 10일(현지시간)과 11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22일까지 치러질 제65회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카마로 컨버터블의 부분변경 모델을 공개했다.
신차는 보닛, 헤드라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테일램프, 디퓨저 등이 새롭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432마력의 6.2ℓ V8엔진이 탑재됐으며 6단 수동과 자동 변속기가 맞물렸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순간 가속력은 5.4초에 이른다.
실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7인치의 고해상도 터치스크린과 함께 쉐보레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가 적용됐다.
신차는 올해 말 유럽에서 판매가 시작할 예정이다.
프랑크푸르트=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14조 들인 에틸렌 생산 설비 착착… “신기술로 中 저가공세 깬다”
- K방산 영업익 200%대 증가 예고… 실적잔치 기대감
- 기업 실적 ‘최악’… 10곳중 4곳, 영업이익으로 이자도 못내
- ‘공사비 갈등’ 둔촌주공 재건축 25일 공사 재개.. 조합, 210억 증액 수용
- 넷플릭스發 ‘제작비 인플레’… 흥행작 제작사도 “쇼트폼 갈아탈 판”
- 올해 韓 경제 2.6% 성장 여부 안갯속…정부 “불확실성 커 수정 불가피”
- 금감원 압박에… 은행 대출규정 석달새 21회 강화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