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시비…패기 좋게 내렸는데 급반전!

동아경제

입력 2013-08-06 10:49 수정 2013-08-06 13:32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최근 온라인 동영상 커뮤니티 유튜브에 ‘운전 중 시비…’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영상이 국내 커뮤니티에서 누리꾼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영상을 보면 정확히 어디인지 알 수 없지만, 외국 어느 도로에서 영상을 촬영하는 차량의 뒤를 또 다른 차량 한 대가 빠른 속도로 쫒아온다. 곧, 뒤따르던 차량은 영상을 촬영하는 차량 앞을 가로 막는다.

앞을 막은 차량의 운전자는 무엇 때문에 화가 났는지 손짓을 하며 뒤따르던 차량으로 다가 와 운전석의 앞문을 열어 운전자를 끌어내려 한다.

하지만, 덩치가 좋아 보이는 앞 차량 운전자가 문을 열자마자 반전이 일어난다.

뒤에 있던 차량의 운전자가 차량 밖으로 문을 밀치며 나가면서, 두 운전자가 몸싸움을 벌이는데, 의외로 앞 차량 운전자가 넘어지며 얻어맞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시비를 걸었던 상대가 더 이상 싸울 여력이 없어보이자, 운전자는 차를 몰고 자리를 떠나면서 영상은 끝이 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효도르가 사는 나라답네”, “패기 좋게 내렸는데...”, “괜히 허세부리다 맞았네...”등 다양한 댓글을 남겼다.




▶영상 바로보기=http://youtu.be/4DyFVQbKEOw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