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비상금은 이렇게?
동아경제
입력 2013-07-15 10:15 수정 2013-07-15 10:17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흔한 유부남의 중고거래’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유부남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무언가 거래를 위해 문자를 주고받았다. 휴대폰 화면을 캡처한 사진을 보면 계좌번호 준비 요청에 한 사람은 “현금으로 안 되나요? 와이프 몰래 비상금 만드는 거라….”고 물었고 이에 대해 “저도 부탁이 있는데요. 와이프가 동행할 것 같은데 가격은 25만으로 알고 있어서요”라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남 일이 아닌 것 같다”, “비상금을 이런 식으로 만드는 구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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