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프 주유의 폐단? ‘주유기 해체한 남자’ 화제

동아경제

입력 2013-07-10 09:46 수정 2013-07-1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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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유기 해체한 남자’가 온라인 상에서 화제다.

최근 각종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주유기 해체한 남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던 남자는 주유기를 해체해 버렸다. 해체된 주유기는 자동차 주유구에 꽂혀 있고, 주유소 바닥은 기름으로 흥건하다. 주유기 해체한 남자는 이를 바라보며 망연자실한 모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눈 뜨고 지켜볼 수밖에 없는 상황”, “배상비용이 어마어마할 것”, “셀프주유는 조심해야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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