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MINI) 뉴 폴딩 바이크 출시…95만원
동아경제
입력 2013-04-15 11:33 수정 2013-04-15 11:40
BMW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15일 뉴 폴딩 바이크를 출시했다.
미니에 따르면 뉴 폴딩 바이크는 8단 기어·20인치 휠·젤 타입 안장·벨을 기본 적용했다. 무게는 11kg다.
프론트 휠에는 자전거 가방과 같은 액세서리 부착이 가능한 클릭픽스(Klickfix) 어댑터가 장착되고 에어펌프가 안장에 결합된 형태로 제공돼 편의사양을 강화했다.
미니는 뉴 폴딩 바이크 출시와 함께 정품 악세서리도 선보였다. 태양전지가 장착된 램프 조명과 바이크 전용 가방, 내비게이션용 아이폰 케이스 등을 추가로 구매할 수 있다.
미니 폴딩 바이크의 가격은 부가세 포함 95만원이며 전국의 MINI 공식 딜러 서비스센터 및 전시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성경에 대한 흥미 느끼도록…입문 돕는 바람잡이 되고파”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