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이 알바생 스카웃 하고 싶네!

동아경제

입력 2013-03-20 09:56 수정 2013-03-20 09:59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에 누리꾼들의 칭찬이 이어졌다.

최근 온라인상에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 사진을 보면 나이가 지긋하신 여성 고객에게 신발을 신겨주는 한 점원의 노력을 찍은 것.
그 두사람의 주변에 운동화, 구두, 부츠 등 여러 켤레의 신발이 널브러져 있어 해당점원이 손님의 마음에 드는 상품을 찾기 위해 사진 한장만 봐도 얼마나 노력했는지를 알 수 있다.

그럼에도 신발 가게 점원은 무릎을 꿇고 공손한 자세로 고객의 발에 신발을 일일 신기고 있어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에 누리꾼들은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 저 정도면 포기할 법 한데 정말 대단하다.”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 이 알바생 스카웃 하고 싶네” “신발 가게 알바생의 끈기, 이쯤되면 지갑도 열 듯한데, 손님도 대단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