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흔한 졸업앨범…알고보니 애니메이션 회사 취직용?

동아경제

입력 2013-03-13 13:36 수정 2013-03-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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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흔한 졸업앨범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사진에는 한 학생이 온 몸을 흰색으로 뒤덮은 채 눈과 입만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경악케 했다. 이 학생은 일본의 인기 애니메이션 ‘드래곤볼’의 악당 프리저를 코스프레한 것으로 보인다.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밤에 봤다가 소름 돋았다”,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허락해준 학교도 대단”,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졸업앨범에 진짜 저런 사진을 실었다고?”, “일본의 흔한 졸업앨범 애니메이션 회사 취직용?”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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