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옥의 결말…사진찍던 사람은 얼마나 웃겼을까?

동아경제

입력 2013-03-05 09:23 수정 2013-03-05 09:23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탈옥의 결말'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죄수로 보이는 두 명의 사람이 대형 비닐봉지 안에 들어가 손과 머리만을 내놓고 있는 모습이다.

해당 사진은 지난해 여름 브라질 죄수 두 명이 쓰레기로 가득 찬 비닐봉지에 몰래 숨어 탈옥을 시도했다 적발된 장면으로 알려졌다.

당시 경찰서장은 "나는 이들의 탈옥 수법을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이들의 탈옥 수법에 혀를 내둘렀다.

탈옥의 결말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죄값은 받아야져", "탈옥의 결말, 이게 무슨 개망신", "탈옥의 결말, 잔머리 굴리려다 결국 이렇게 됐네", "탈옥의 결말, 사진찍을때 엄청 웃겼을 듯"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핫포토]씨스타19, 소파에 앉아 각선미 과시
[화보]신형 ‘제네시스‘ 스파이샷 공개!
7일 선보일 싼타페 롱바디의 실체 ‘맥스크루즈’ 가격은?
도요타, 컨버터블로 변신한 FT-86 컨셉트카 공개
안전사양 강화, 가격은 동결 ‘2013년 형 뉴 캠리’ 출시
늑장수리의 달인 폴크스바겐, 차 고치는데 평균 10일
광고는 센스 ‘가발 가게 간판’ 주목
회피 만랩 쥐 “민첩함에 눈이 번쩍”
애완견이 쓴 총에 맞은 ‘불운한 남성’ 화제




관련기사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