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3개월… 구입하려면 18개월 기다려야하는 인기 車는?
동아경제
입력 2013-02-04 14:58 수정 2013-02-04 15:41
2014년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LP700-4 로드스터.
신형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출시된 지 불과 3개월 만에 예약이 물밀듯이 밀려와 2014년 여름까지 예약이 모두 완료된 상태다.
2월 현재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구입을 원할 경우 2014년 중반까지 기다리거나 할증료를 지불해 좀 더 일찍 구매하는 방법을 택해야만 한다.
엔진은 6.5리터 V12를 탑재해 최고출력 700마력, 최대토크 68kg.m의 성능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에 이르기까지는 3.0초가 걸린다.
판매 가격은 44만1600달러(약 4억7900만원)이다.
최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yuuw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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