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128기가바이트 4G 아이패드 출시

동아경제

입력 2013-01-30 10:08 수정 2013-01-30 10:10

|
폰트
|
뉴스듣기
|
기사공유 | 
  • 페이스북
  • 트위터
애플이 레티나 디스플레이를 장착한 128GB 제4세대(4G) 신형 아이패드를 공개했다.

29일(현지시간) 애플은 새로운 아이패드를 다음달 5일부터 미국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가격은 와이파이(Wi-Fi) 버전이 799달러(약 78만 원), 3G나 4G 등 휴대전화 통신망을 이용할 수 있는 셀룰러 버전은 929달러(약 100만 원)다.

애플은 아이패드 이용자들이 더 많은 사진과 책, 영화, 음악, TV 쇼, 애플리케이션을 저장할 수 있도록 메모리 용량을 대폭 늘렸다고 설명했다.

한편 애플은 2010년 4월 아이패드를 출시한 이후 1억2000만대 이상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전문가 칼럼



부자동 +팔로우, 동아만의 쉽고 재미있는 부동산 콘텐츠!, 네이버 포스트에서 더 많이 받아보세요
모바일 버전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