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 “데뷔 초, 1살 연상 여배우에 올인했다” 깜짝 고백!
동아닷컴
입력 2013-01-14 10:19 수정 2013-01-14 11:08
사진= SBS
배우 김래원이 과거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했다.
김래원은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에서 방송 최초로 첫사랑에 대해 털어놓았다.
이날 방송에서 김래원은 “데뷔 초, 함께 작품을 하며 만난 1살 연상의 여배우를 좋아했다”며 “어머니가 해준 금목걸이 등 집안 살림을 내다 팔고 지하철로 왕복 3시간이 걸리는 그녀의 집까지 매일 데려다 줬다”고 말했다.
그는 “나의 모든 것을 올인했다”며 “종교와도 같은 사랑을 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첫사랑 때문에 한강에 뛰어들었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김래원이 출연하는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14일 방송된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dkbnews.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롯데百의 미래 ‘타임빌라스’에 7조 투자, 국내 쇼핑몰 1위로”
- 합병 앞둔 SK이노, 계열사 사장 3명 교체… 기술형 리더 발탁
- ‘美 공급망 재편 수혜’ 인도 주식에 올해 국내 자금 1.2조 몰려
- 재건축 단지에 현황용적률 인정… 사업성 증가 효과[부동산 빨간펜]
- AI 뛰어든 참치회사 “GPT 활용해 모든 배 만선 만들 겁니다”
- HBM의 질주… SK하이닉스 영업익 7조 사상 최대
- “고위험 환자 타비 시술 거뜬… 최초 기록도 다수”[베스트 메디컬센터]
- 데이미언 허스트와 호두과자가 만났을 때[여행스케치]
- 65억원 포기하고 애플 나와 독립… “모든 기기에 AI칩 넣는다”[허진석의 톡톡 스타트업]
- “SNS가 아이들 망친다”…노르웨이, 15세 미만 금지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