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꼽은 최고 광고모델은 싸이
동아일보
입력 2012-12-28 10:12 수정 2012-12-28 11:42
월드스타 싸이(35)가 소비자가 뽑은 올해 최고의 광고모델에 선정됐다.
2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싸이는 11.8%의 지지를 얻어 작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승기(11.6%)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이어 김연아는 7.6%를 얻어 김태희(6.3%)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손연재(4.6%), 김수현(2.9%), 아이유(2.0%), 이영애(1.9%), 유준상(1.9%), 원빈(1.8%)이 뒤를 이었다.
MCR은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매체 이용과 제품 구매 형태를 알아보는 조사다. 코바코는 전국 13~64세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LG유플러스(U+) LTE' 광고가 14.1%를 얻어 1위에 뽑혔다.
이어 가수 버스커버스커가 CM송을 부른 '올레 KT 워프(WARP)'는 10.5%로 2위에 올랐으며 3~6위는 지펠(5.5%), 지펠 아삭(3.3%), 이가탄(2.8%), 프렌치카페(2.0%)가 차지했다.
한편, 1주일에 1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의 비율을 따지는 '매체별 접촉률' 조사에서는 지상파 TV가 97%를 기록해 인터넷(79%), 케이블TV(76%), 모바일인터넷(65%), 신문(38%) 등 다른 매체를 압도했다.
<동아닷컴>
28일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가 공개한 2012 소비자 행태조사(MCR) 결과에 따르면 싸이는 11.8%의 지지를 얻어 작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던 이승기(11.6%)를 간발의 차이로 앞섰다.
이어 김연아는 7.6%를 얻어 김태희(6.3%)를 제치고 3위에 올랐으며, 손연재(4.6%), 김수현(2.9%), 아이유(2.0%), 이영애(1.9%), 유준상(1.9%), 원빈(1.8%)이 뒤를 이었다.
MCR은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의 매체 이용과 제품 구매 형태를 알아보는 조사다. 코바코는 전국 13~64세 6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였다.
가장 기억에 남는 광고로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모티브로 한 'LG유플러스(U+) LTE' 광고가 14.1%를 얻어 1위에 뽑혔다.
이어 가수 버스커버스커가 CM송을 부른 '올레 KT 워프(WARP)'는 10.5%로 2위에 올랐으며 3~6위는 지펠(5.5%), 지펠 아삭(3.3%), 이가탄(2.8%), 프렌치카페(2.0%)가 차지했다.
한편, 1주일에 1회 이상 이용한 소비자의 비율을 따지는 '매체별 접촉률' 조사에서는 지상파 TV가 97%를 기록해 인터넷(79%), 케이블TV(76%), 모바일인터넷(65%), 신문(38%) 등 다른 매체를 압도했다.
<동아닷컴>
비즈N 탑기사
- ‘15년 공백기’ 원빈 근황…여전한 조각 미남
- 제주서 中 여행업자-병원 유착 ‘불법 외국인 진료’ 적발…3명 기소
- 10년 전에도 동절기 공항 철새 퇴치 기술 연구 권고했다
- 제주항공 참사, 피해 더 키운 화재는 어떻게 발생했나?
- 조류 충돌vs기체 결함…사고 원인 규명에 최소 ‘수개월’
- 내년 광복 80주년 기념우표 나온다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179㎝’ 최소라 “5주간 물만 먹고 45㎏ 만들어…그땐 인간 아니라 AI”
- 이승환 “난 음악하는 사람…더 이상 안 좋은 일로 집회 안 섰으면”
- 치킨집 미스터리 화재…알고보니 모아둔 ‘튀김 찌꺼기’서 발화
- 예금보호한도 1억 상향…2금융권으로 자금 몰리나
-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베트남 남부 사업확장 박차
- 분양가 고공행진·집값상승 피로감에도 청약 열기 ‘후끈’[2024 부동산]③
- ‘강동 아이파크 더 리버’ 내년 4월 개장…서울 첫 이케아 입점
- 한양, 평택고덕 패키지형 공모사업 P-2구역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 착한 아파트 ‘평택 브레인시티 수자인’ 분양
- 성인 72.3% “온라인 시험 경험”…부정행위는 우려
- 농촌여행 정보 한곳에 모았다…농어촌공사 ‘웰촌’ 새단장
- ‘은퇴’ 추신수, SSG 프런트로 새 출발…육성 파트 맡을 듯
- “공사비·사업비 갈등 여전한데”…내년 서울 분양 92%는 정비사업 물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