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아나, 초미니 논란 ‘얼마나 짧길래…’
동아닷컴
입력 2012-10-31 11:31 수정 2012-10-31 14:40
‘정인영 초미니 의상’
KBS N 스포츠의 정인영 아나운서의 의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인영 아나운서는 스포츠팬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적인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빼어난 미모와 똑부러지는 진행으로 많은 야구팬과 축구팬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방송에서 입은 의상으로 시끌하다. 정 아나운서는 30일 방송된 KBS 2TV 아침 프로그램 '굿모닝 대한민국'에 출연했다. 이날 정 아나운서는 타이트한 보라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지상파 방송에 출연했다. 키가 176cm인 정 아나운서여서 더욱 짧아 보였고 의상도 몸에 달라 붙어 섹시함이 강조됐다.
정 아나운서는 평소에도 긴 다리가 돋보이는 의상을 즐겨 입는다.
방송이 나간 후 일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이렇게 섹시한 의상을 입을 필요가 있나”, “아름다움이 강조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노출이 심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아침이라고 해서 섹시한 의상을 입으면 안 되는 이유가 있나”, “몸매가 예뻐 잘 어울렸다”며 옹호하는 글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정 아나운서는 KBS N에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라리가 쇼'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출처 | KBS '굿모닝 대한민국'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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