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애마부인’ 안 한거 후회된다”
동아닷컴
입력 2012-06-25 08:03 수정 2012-06-25 10:24
SBS '힐링캠프'에 국민 엄마 고두심이 출연해 그간 큰 사랑을 받았던 역할들의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고두심은 남다른 신체비밀로 인해 캐스팅의 당락을 경험했다며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먼저 데뷔 초, 자신의 신체적 비밀을 캐치한 감독에 의해 '애마부인'에 전격 캐스팅 되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고두심은 결국 고민 끝에 '애마부인' 출연을 포기했고 지금 와서 생각해 보니 후회된다고 고백한 것.
이어 이번에는‘같은 이유’로 드라마 '성춘향'의 캐스팅에서 마지막에 탈락했다고 말해 모두를 의아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항간에 떠돌던“고두심 제주도 땅부자”소문에 대해서도 허심탄회하게 밝혔다. 6월 25일 SBS '힐링캠프'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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