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케이티 부부 신혼집? 이태원 200억 단독주택”
온라인뉴스팀
입력 2023-02-07 10:12 수정 2023-02-07 10:45


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에서는 송중기의 결혼과 2세 소식에 대해 다뤘다.
방송에 출연한 연예부 기자는 “송중기의 신혼집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위치한 단독주택인데 여기가 무려 180평에 달하는 큰 규모의 저택이다. 현재 시세가 200억 원 정도인데 송중기가 여기를 2016년에 100억 원에 매입한 후 바로 허물어서 2020년에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로 재건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곳에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의 친정어머니도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곳으로 옮기기 전에는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N 고급 빌라에 거주했다. 국가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이곳은 현재 시세가 약 94억 5000만 원. 거의 100억 원에 육박하는 곳이고 지드래곤, 장윤정 가족이 거주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송중기가 또한 청담동 초호화 E 고급 빌라 분양을 받았다는 사실도 알려졌다. 아이유의 분양 소식으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이 빌라는 한 호실이 최소 130억 원이라고 알려져 있다. 더 놀라운 사실은 송중기 씨가 130억 원의 매입가를 전액 현금 납부를 했다고 추정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세대는 29가구밖에 없다”고 했다.
온라인뉴스팀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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