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규, 청담동 65억 건물주…아나 때보다 수입 15배↑
뉴시스
입력 2022-05-19 11:10 수정 2022-05-19 16:18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가장 비싼 건물’을 플렉스한 스타에 등극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Mnet 예능물 ‘TMI SHOW’에서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 리스트가 공개됐다. 장성규는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가장 비싼 부동산 플렉스한 스타’ 6위에 올랐다.
장성규는 MBC 아나운서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장성규는 MBC 아나운서 신입사원 프로그램에 출연한 후 JTBC 개국과 함께 아나운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장성규는 JTBC 근무 당시 약 5000만원의 연봉을 받았을 것으로 추정된다. 2019년 프리랜서로 선언한 이후 단독 웹 예능, OTT, 광고 등에서 대활약하며 어마어마한 수입을 올리고 있다. 장성규는 수입이 이전 대비 15배 이상 늘어났다고.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3년 만에 ‘건물주’에 등극했다.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연면적 무려 250평 건물을 65억원에 매입했다. 만약 인근 호텔 개발이 이뤄질 경우 장성규가 매입한 건물 가치도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고 한다.
한편, 장성규는 현재 드라마하우스스튜디오 소속으로. SBS TV 교양 예능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JTBC 예능 ‘방구석 1열’, MBC FM4U 라디오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유튜브 콘텐츠 ‘워크맨’ 등 다양하게 활약 중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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