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형-양세찬 형제, 박나래에게 1억 빌려 구한 집은 어디?
동아경제
입력 2016-07-29 16:42 수정 2016-09-12 14:16
(사진 =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대세 형제 양세형-양세찬의 활약이 연일 화제다. MBC 라디오스타와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박나래에게 1억 원을 빌려 이사한 사실을 알렸다. 선뜻 큰돈을 빌려준 박나래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올해 목표가 빚을 갚는 것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대세 개그맨 양세형-양세찬의 새둥지는?
양세형-양세찬 형제가 이사한 아파트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에 위치한 DMC파크뷰자이 1단지로 알려졌다. DMC파크뷰자이 1단지는 2015년 GS건설, SK건설, 현대산업개발이 함께 완공한 아파트로 총 30개동 2407세대가 입주했고 공급면적 87~208㎡의 평형으로 구성됐다.
미디어·IT기업의 중심인 DMC(디지털미디어 시티)가 조성되면서 인근 직장 종사자가 몰리는 단지로 알려졌다. 가재울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해 대규모 아파트촌에 해당되고 연남동·합정동·망원동 등의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서중시장, 모래내시장은 도보 접근이 가능하고 홈플러스, 이마트 등의 대형쇼핑시설은 자가용으로 10분 이내에 있다.
(사진 =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양세형-양세찬의 DMC파크뷰자이는 얼마?
DMC파크뷰자이 1단지의 가장 많은 세대를 차지하는 공급면적 111㎡F형의 경우 매매가 5억5000만~6억3000만 원에 형성돼 있다. 양세형-양세찬이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공급면적 194㎡의 매매 시세는 8억8000만~8억9000만 원이다. (부동산뱅크 2016년 7월 27일 기준)
부동산콘텐츠팀 park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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