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메르디앙 송도’ 분양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4-04-04 15:57 수정 2024-04-04 15:58
‘송도 1공구’에 들어서는 마지막 단지인 ‘월드메르디앙 송도’가 분양 중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4개 동 규모로 128가구(전용면적 78~84㎡)로 조성된다. 완공된 아파트를 후분양하기 때문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주상복합임에도 전용률이 80% 이상인 게 특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도 1공구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자립형 사립고인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를 비롯해 연송초, 신정초, 신정중, 신송중, 연송고, 신송고 등 송도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다. 송도 최대 규모의 학원가도 인접해 강남의 대치동과 비교되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해외 거주 의무가 있는 타 국제학교와는 달리 정원의 40%까지 조건 없이 입학이 허용돼 매년 입학 경쟁률이 치솟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송도 전역을 8자 형태로 순환하는 송도 트램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인천대입구역이 개통되면 여의도를 17분, 서울역은 약 3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2026년 개원할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4베이(거실과 방 세칸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설계하고, 천정형 에어컨(4대)과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과 후드, 전동건조대, 공기청정기, 거실 아트 월, 침실 붙박이장 등이 무상 제공된다. 지하 2층에는 가구별 전용 창고도 마련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단지는 지하 2층~지상 10층, 총 4개 동 규모로 128가구(전용면적 78~84㎡)로 조성된다. 완공된 아파트를 후분양하기 때문에 계약 즉시 입주할 수 있고, 주상복합임에도 전용률이 80% 이상인 게 특징이다.
아파트가 들어서는 송도 1공구는 채드윅 송도국제학교와 자립형 사립고인 인천 포스코 고등학교를 비롯해 연송초, 신정초, 신정중, 신송중, 연송고, 신송고 등 송도를 대표하는 명문 학교가 밀집해 있다. 송도 최대 규모의 학원가도 인접해 강남의 대치동과 비교되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특히 채드윅 송도국제학교는 해외 거주 의무가 있는 타 국제학교와는 달리 정원의 40%까지 조건 없이 입학이 허용돼 매년 입학 경쟁률이 치솟는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송도 전역을 8자 형태로 순환하는 송도 트램이 도보권에 위치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 인천대입구역이 개통되면 여의도를 17분, 서울역은 약 30분 이내에 오갈 수 있다. 단지 주변 송도 세브란스병원은 2026년 개원할 예정이다.
단지는 모든 가구를 4베이(거실과 방 세칸이 나란히 배치된 구조)로 설계하고, 천정형 에어컨(4대)과 하이브리드 쿡탑, 전기오븐과 후드, 전동건조대, 공기청정기, 거실 아트 월, 침실 붙박이장 등이 무상 제공된다. 지하 2층에는 가구별 전용 창고도 마련된다.
정진수 동아닷컴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 범죄? 사고?…시흥 낚시터서 숨진채 발견된 40대 ‘미스터리’
- 도박현장서 압수한 현금 훔쳐 쓴 전직 경찰관 징역 2년
- 정차 중이던 차 들이박고도 직진…70대 여성 ‘운전미숙’ 추정
- ‘싱글맘’ 쥬얼리 이지현, 국숫집 알바한다 “민폐 끼칠까 걱정”
- 세차장 흠집 갈등…“없던 것” vs “타월로 생길 수 없는 자국”
- 덕수궁서 연말에 만나는 ‘석조전 음악회’
- ‘컴퓨터 미인’ 황신혜가 뽑은 여배우 미모 톱3는?
- ‘솔로 컴백’ 진 “훈련병 때 느낀 감정 가사에 담았죠”
- 앙투아네트 300캐럿 목걸이… 소더비 경매서 68억원에 낙찰
- “진짜 동안 비결, 때깔 달라져”…한가인, 꼭 챙겨 먹는 ‘이것’ 공개
- OECD도 주목 “韓 발군의 성장”…국민 체감은 ‘꼴찌’ 수준
- “세계가 열광하는 K콘텐츠”…숨은 조력자는 ‘유통 플랫폼’
- 강남 보유세 최대 39%↑… 반래퍼 959만→1331만원
- 알리·테무 해외직구, 6개월간 판매차단만 1915건…유해물질·감전 위험
- 세계가 주목하는 ‘힙한 아이템’… K한복 날다
- 2분기 임금근로일자리 25만개 늘었지만…20대·건설업 계속 줄어
- 독감만큼 전염성 강한 ‘RSV’, 노약자는 더 조심해야
- 세계로 뻗는 한국 김치… 5조 원 시장, 2050년 15조 원 성장 전망
- CJ 바이오사업부 매각 추진… 지주사 대표엔 ‘재무통’ 허민회
- “지하철·경기장서 안 터져” 이용자 30%가 불만…韓 5G 만족도 유독 낮은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