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 완료

동아일보

입력 2024-01-05 17:03 수정 2024-01-05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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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 분양이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최근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의미있는 성과를 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전용면적 60~85㎡ 아파트 851가구와 전용면적 84~119㎡ 오피스텔 945실, 총 1796가구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다. 입주예정일은 2027년 6월 예정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침체된 부동산 시장 상황에도 불구하고 분양 전부터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한 상품을 공급하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 만족도를 끌어올린 결과 100% 판매완료라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상품성이 우수한 것은 물론이며 시화MTV 일대 지역의 미래가치도 높게 평가받고 있는 만큼 향후 실거주시에도 높은 주거가치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더웨이브시티는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4베이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를 적용해 채광 및 통풍이 우수하도록 설계됐으며, 높은 천장고 설계를 통해 개방감을 더했다.

타입별로 전용 60㎡은 방 3개와 드레스룸(옵션)을, 전용 85㎡는 방 3개와 함께 옵션으로 드레스룸, 팬트리, 현관창고까지 구성이 가능하게 해 수납공간을 극대화 한 것이 특징이다. 또 아이들의 안전한 도보환경을 위해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단지로 꾸며진다. 약 1500평 규모의 중앙광장이 배치돼 높은 주거쾌적성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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