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개최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2-08-30 16:50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2022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 한국수자원공사, KINTEX가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도시 간 초연결,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도시 회복력을 주제로 개막행사,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H는 2017년부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 주관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LH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세종 국가시범도시 및 3기 신도시 등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를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도시의 디지털 전환, 도심항공교통(UAM),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3개 콘퍼런스를 개최 할 예정이다.
LH 스마트시티 전시 홍보관 규모는 672㎡로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국가시범도시, 3기 신도시 등 LH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3기 신도시에 적용될 스마트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전시를 통해 미래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정관 L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엑스포가 LH 스마트시티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3기 신도시 등 LH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집중 투입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오는 31일부터 열리는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LH, 한국수자원공사, KINTEX가 주관하는 행사로 스마트시티 분야의 전 세계 정부, 기업 및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의 도시를 그려나가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의 스마트시티 국제 행사다.
올해는 최신 트렌드를 고려한 도시 간 초연결, 탄소중립, 친환경 모빌리티, 도시 회복력을 주제로 개막행사, 콘퍼런스, 비즈니스 상담회, 네트워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LH는 2017년부터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 행사의 기획부터 운영까지 총괄 주관기관으로 역할을 수행해오고 있다.
또한 LH는 이번 행사 기간 동안 세종 국가시범도시 및 3기 신도시 등 현재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를 확인할 수 있는 홍보 전시관을 운영하고, 도시의 디지털 전환, 도심항공교통(UAM), 탄소중립 등을 주제로 3개 콘퍼런스를 개최 할 예정이다.
LH 스마트시티 전시 홍보관 규모는 672㎡로 역대 행사 중 최대 규모로 조성된다. 세종 국가시범도시, 3기 신도시 등 LH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관련 다양한 사업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3기 신도시에 적용될 스마트 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실감형 콘텐츠 전시를 통해 미래 스마트시티의 모습을 체험할 수 있다.
이정관 LH 사장 직무대행은 “이번 엑스포가 LH 스마트시티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세종 국가시범도시와 3기 신도시 등 LH의 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집중 투입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며 쾌적한 스마트시티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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