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 모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8-11 15:39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2021년 하반기 국가기간전략산업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건설공사관리, BIM(빌딩정보모델링) 건설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등 총 10개 학과에 324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모집일정은 1차 모집(건설공사관리 외 4개 학과), 2차 모집(8월 24일~10월 25일, BIM건설관리 외 1개 학과), 3차 모집(9월 16일~11월 17일, 스마트에너지관리 외 3개 학과) 등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로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후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8000여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한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수료생 중 428명이 현대건설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에 취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모집인원은 건설공사관리, BIM(빌딩정보모델링) 건설관리, 스마트에너지관리 등 총 10개 학과에 324명이다. 교육비는 전 과정 무료다.
모집일정은 1차 모집(건설공사관리 외 4개 학과), 2차 모집(8월 24일~10월 25일, BIM건설관리 외 1개 학과), 3차 모집(9월 16일~11월 17일, 스마트에너지관리 외 3개 학과) 등 총 3번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기간은 4개월에서 6개월로 교육과정에 따라 다르다.
지원대상은 국민내일배움카드 발급이 가능한 고졸이상 취업희망자로 나이와 성별에 제한이 없다, 단, 대학 재학생일 경우 교육 종료 시까지 대학 졸업이 가능해야 한다.
교육을 이수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 국내외 현장에 취업을 알선해준다. 안전보건품질 관련 자격증을 보유한 수료자에게는 현대건설이 시공 중인 건설공사 현장에 우선 채용의 기회도 부여된다.
현대건설 기술교육원은 1977년 개원한 이후 건설기술교육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까지 약 3만8000여명의 건설인력을 배출한 국내 건설업계 유일의 건설전문 인력양성기관이다.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난해 수료생 중 428명이 현대건설 등 동종업계 건설사 및 협력업체에 취업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쿠팡 김범석, 정보유출 한달만에 맹탕 사과문… 청문회 또 불출석
코스피 올 들어 72% 상승… 올해 ‘동학개미’ 수익률, ‘서학개미’ 제쳤다
은행 골드바-金통장 실적 역대 최대… 실버바 판매는 작년 38배
車보험료 5년만에 오를 듯… 내년 1%대 인상 검토
‘서학개미 복귀’ RIA 계좌, 채권형-예금도 稅혜택 검토-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처음 넘어… 매년 1000개꼴 늘어나
- ‘영하 20도’ 최강한파 심장도 떨고 있다…‘이 질환’ 주의
- 내년도 주택 매입 의향 70% 육박…내 집 마련 관심 여전
- 국립고궁박물관 ‘일본의 궁정문화’ 특별전
- [단독]제너시스BBQ 김지훈 대표 물러나…영입된 지 불과 5개월 만에 교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