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사내 어린이집 새단장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21-03-02 21:22 수정 2021-03-02 21:25

DL이앤씨가 돈의문 사옥에 기존 종로구 수송동에 있던 한숲어린이집을 이전했다.
DL은 지난해 12월 그룹 출범을 앞두고 서울 곳곳에 있던 계열사가 종로구 통일로에 디타워 돈의문 신사옥으로 집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에 맞춰 어린이집을 새단장하고 DL이앤씨를 포함한 그룹 직원자녀들까지 대상범위를 확대했다.
DL은 자녀를 안심하고 맡길 수 있게 된 직원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업무에 집중하고 일과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숲어린이집은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마련됐으며 291㎡ 규모다.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위탁운영을 맡았다.
한숲어린이집은 만 1세, 만 2세, 만 3,4세로 나누어진 3개반으로 구성됐다. 오전 7시30분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운영해 직원 가족들이 더욱 마음 편히 자녀를 맡길 수 있다.
8명의 담임교사를 포함해 시간연장교사와 보조교사들까지 총 12명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게 된다. DL은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정부와 보건복지부의 어린이집 대응 지침을 따라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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