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도권 아파트 ‘하락 거래’ 늘었다…6·27 대책 여파
뉴스1
입력 2025-08-11 09:16
7월 수도권 하락 거래 비중 39.2%…전달比 4.1%p 증가
6억 대출 제한 이후 매수 심리 위축
(직방 제공)뉴스1
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 거래 비중이 6·27 부동산 대출 규제 여파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수 심리가 6억 원 대출 제한으로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1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은 44.4%로 6월(46.5%) 대비 2.1%p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하락 거래 비중은 38.4%에서 41.8%로 3.4%p 늘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하락 거래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상승 거래 비중은 45.0%로 6월(48.1%) 대비 3.1%p 줄었다. 하락 거래 비중은 35.1%에서 39.2%로 4.1%p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상승 거래 비중은 53.2%에서 51.1%로 감소했다. 하락 거래 비중은 30.4%에서 34.0%로 3.6%p 증가했다. 경기 역시 상승 거래는 46.0%에서 43.2%로 줄었고, 하락 거래는 37.1%에서 40.6%로 늘었다.
수도권 하락 거래 증가는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다. 6억 원 대출 제한이 매수 부담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지방은 전반적으로 뚜렷한 변화 없이 유지됐다. 지방 아파트의 상승 거래 비중은 44.0%, 하락 거래 비중은 43.5%이다. 전달과 비교해 각각 -0.2%p, +0.4%p 변동에 그쳤다.
다만 세종시는 지방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하락 전환 폭이 크게 나타났다. 7월 세종시의 상승 거래 비중은 41.7%로 6월(48.9%) 대비 7.2%p 감소했고, 하락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35.4%에서 45.2%로 9.9%p 증가했다. 행정수도 이전 등 개발 계획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매수세가 다소 진정됐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 중심의 거래 위축이 지속될 경우 매매가격 하향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며 “투자 수요뿐 아니라 실수요층까지 매수 부담이 커지고 관망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6억 대출 제한 이후 매수 심리 위축
(직방 제공)뉴스1수도권 아파트 시장의 상승 거래 비중이 6·27 부동산 대출 규제 여파로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매수 심리가 6억 원 대출 제한으로 크게 위축된 영향으로 해석된다.
11일 직방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아파트 상승 거래 비중은 44.4%로 6월(46.5%) 대비 2.1%p 하락했다. 같은 기간 하락 거래 비중은 38.4%에서 41.8%로 3.4%p 늘었다.
특히 수도권에서 하락 거래가 두드러졌다. 지난달 수도권 아파트의 상승 거래 비중은 45.0%로 6월(48.1%) 대비 3.1%p 줄었다. 하락 거래 비중은 35.1%에서 39.2%로 4.1%p 증가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의 상승 거래 비중은 53.2%에서 51.1%로 감소했다. 하락 거래 비중은 30.4%에서 34.0%로 3.6%p 증가했다. 경기 역시 상승 거래는 46.0%에서 43.2%로 줄었고, 하락 거래는 37.1%에서 40.6%로 늘었다.
수도권 하락 거래 증가는 6·27 부동산 대책의 영향이다. 6억 원 대출 제한이 매수 부담을 키운 것으로 해석된다.
지방은 전반적으로 뚜렷한 변화 없이 유지됐다. 지방 아파트의 상승 거래 비중은 44.0%, 하락 거래 비중은 43.5%이다. 전달과 비교해 각각 -0.2%p, +0.4%p 변동에 그쳤다.
다만 세종시는 지방 중에서도 상대적으로 하락 전환 폭이 크게 나타났다. 7월 세종시의 상승 거래 비중은 41.7%로 6월(48.9%) 대비 7.2%p 감소했고, 하락 거래 비중은 같은 기간 35.4%에서 45.2%로 9.9%p 증가했다. 행정수도 이전 등 개발 계획 가시화되지 않으면서 매수세가 다소 진정됐다.
직방 관계자는 “수도권 중심의 거래 위축이 지속될 경우 매매가격 하향 흐름은 더욱 뚜렷해질 수 있다”며 “투자 수요뿐 아니라 실수요층까지 매수 부담이 커지고 관망세로 전환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4대그룹 총수에 ‘한한령 직격탄’ 게임-엔터기업들 李방중 동행
“올 환율도 1400원 웃돌것”… 저가 매수-정부 개입-美연준 변수
송파 21%, 강북 0.99% 상승… 서울 집값 양극화 ‘역대 최대’
작년 수출 7097억 달러… 올핸 ‘반도체 맑음-조선 흐림’ 소폭 줄 듯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민간 우주시장 ‘빅뱅’ 예고- 말띠 스타들 “부상-슬럼프 털어내고, 적토마처럼 질주”
-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