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송림 파인앤유’ 본보기집 30일 개관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입력 2018-03-28 09:00 수정 2018-03-28 09:00
인천시가 낙후된 동구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는 송림도시환경정비사업이 송림5구역 분양을 시작으로 본격화된다.
송림 5구역에 분양될 예정인 인천송림 파인앤유는 지하4층~지상22층 3개동 총 232가구 규모로 공급되며 선호도 높은 59㎡ 단일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 가구를 남향, 판상형 배치로 넉넉한 시야와 탁트인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인천 동구와 남구를 잇는 8차선 대로변 송림삼거리에 들어서는 인천송림 파인앤유는 인근 대헌학교 주거환경개선지구와 도화지구의 중심상권까지 아우를 수 있는 입지다. 직선거리 1km 반경에는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송현근린공원, 인천백병원, 송림패션몰 등이 있다.
서림초, 동산중, 동산고를 비롯한 인천재능대, 청운대 등이 밀집해 있다. 송림체육관, 인천축구전용경기장, 어린이도서관, 주민센터 등이 가까이 있어 편리하다. 지 앞 8차선 대로를 통해 시내외 어디로든 빠르게 연결되며 지하철 1호선 도원역과 제물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천송림 파인앤유의 본보기집은 오는 30일 문을 열 예정이다. 다음달부터 순차적으로 분양일정이 진행되며 근린생활시설도 곧 공급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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