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초소형 2인승 전기차 ‘다니고’ 2차 예약 판매 진행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입력 2018-01-22 10:15 수정 2018-01-22 10:16

티몬이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 2차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티몬은 다니고의 1차 판매 종료에 이어 2차 예약판매를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일 티몬이 100대 한정 예약판매를 시작한 초소형 전기차 다니고는 하루 반나절 만에 준비된 물량이 전부 완판됐다. 이후 제조사인 대창모터스와 협의를 통해 200대 물량을 추가 했으나 하루 만에 판매가 완료된 것
2차 판매 300대는 올해 4월부터 수령 가능한 제품으로 구매를 위해서 최초 10만원을 예약금으로 선결제하면 된다. 차량은 구매한 순서에 따라 4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받을 수 있다. 전기차 보조금 신청 서류는 대창모터스에서 예약자 대상 해피콜 진행 후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해 지방자치단체에 접수해 준다. 단, 지방자치단체별로 보조금 지급 대상 선정 방식이 선착순이나 추첨방식 등으로 상이하기 때문에 보조금 수령을 받지 못할 경우 예약금 전액을 돌려준다.
차량의 기본 가격은 1490만 원으로 최근 확정된 2018년 기준 정부보조금(450만 원)과 지방자치단체별 추가지원금(246만 원~500만 원)을 받으면 인천과 부산을 제외한 지역에서는 540만~794만 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인천과 부산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이 200만 원대로 감소함에 따라 해당지역 구매가는 800만 원 대로 예상된다. 티몬은 최종 구매자들에게 티몬 적립금 1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한편, 다니고는 전장 2320mm, 전폭 1200mm로 2인승 전기차다. 중량은 배터리(LG 화학 Li-Ion, 7.25kwh)포함 430kg이다. 최고 속도는 80km/h, 완충 시 100km를 주행할 수 있다. 특히 220V 가정용 콘센트 또는 완속 충전기로도 충전할 수 있도록 해 편의성을 높였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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