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역세권, 합리적인 분양가’…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인기’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입력 2016-12-05 15:53 수정 2016-12-05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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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2·6호선 신당역, 1·6호선의 동묘앞역 더블역세권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서희건설은 서울시 중구 황학동 ‘청계천 서희스타힐스’ 조합원 모집 중이다.

단지는 더블역세권 입지와 합리적 분양가로 인기다. 역세권 아파트는 편리한 교통여건으로 수요자들에게 베스트셀러로 꼽힌다. 역세권 아파트는 역 중심으로 상권이 발달해 단지 인근으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수요층이 두터워 환금성이 높고 향후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2·6호선 신당역과 1·6호선의 동묘앞역을 걸어서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고, 서울에서 보기 드문 3.3㎡당 1500만 원대의 분양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KB국민은행 부동산시세에 따르면 11월 말 서울 아파트 3.3㎡당 매매가는 1887만 원으로, 단지는 서울 매매가 대비 20%, 인근 분양가 시세대비 약 500만 원 이상 저렴한 금액에 공급 된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로 초기 부담을 낮췄고, 29·59㎡ 타입은 발코니 무료 확장을 선착순 계약 혜택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27·29㎡ 타입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를 무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청계천 서희스타힐스는 청계천 인근인 서울시 중구 황학동 2085외 56필지 일대에 들어선다. 지하 4~지상 11층, 아파트 300가구, 오피스텔 90실로 구성된다. 면적별로는 아파트 △27㎡ 139가구 △29㎡ 30가구 △59㎡ 131가구로 전세대 초소형이다.

본보기집은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556번지(삼성중앙역 5번 출구 인근)에 마련됐으며, 홍보사무실은 서울시 성동구 마장로 137, 텐즈힐몰 2층 101호에 있다.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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