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200m 가운데 30m 무너져…차량 30~40여대 매몰
동아경제
입력 2015-02-05 11:15 수정 2015-02-05 16:38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사진=KBS 방송화면 캡쳐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200m 가운데 30m 무너져…차량 30~40여대 매몰
오늘 새벽 광주의 한 아파트에 설치된 옹벽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해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5일 새벽 3시 49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의 한 아파트 뒤편에 토사의 유출을 막기위해 설치된 길이 200미터 옹벽 가운데 30미터 가량이 무너져 차량 30~40여대가 매몰 됐다.
이번 광주 아파트 옹벽 붕괴로 인한 사고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소방당국은 추가 붕괴 위험을 우려해 아파트 주민 수백 명을 인근 초등학교에 마련된 임시 대피소로 대피시켰다.
다행히 아파트 옹벽 붕괴 사고 당시 인근에 다니는 사람이 없어 인명피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무너진 옹벽은 아파트가 건축될 당시(1993년) 인근 제석산에서 토사가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들어 진것으로 전해졌으며, 소방당국은 인명피해 여부와 옹벽 붕괴 원인 등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 중이다.
한편 이번에 무너진 광주 아파트 옹벽은 재난취약시설로는 지정되지 않아 지자체 등의 관리·점검 대상이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광주서 아파트 옹벽 붕괴.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4대그룹 총수에 ‘한한령 직격탄’ 게임-엔터기업들 李방중 동행
“올 환율도 1400원 웃돌것”… 저가 매수-정부 개입-美연준 변수
송파 21%, 강북 0.99% 상승… 서울 집값 양극화 ‘역대 최대’
작년 수출 7097억 달러… 올핸 ‘반도체 맑음-조선 흐림’ 소폭 줄 듯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 민간 우주시장 ‘빅뱅’ 예고- 말띠 스타들 “부상-슬럼프 털어내고, 적토마처럼 질주”
-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