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복귀한 이하나 “거절하면 후회할 것 같아 선택”
동아경제
입력 2014-06-11 15:57 수정 2014-06-11 16:29
사진=동아닷컴DB배우 이하나가 5년 만에 브라운관으로 돌아왔다.
이하나는 11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고교처세왕’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하나는 “5년 동안 작품 제이가 없었던 것도, 많았던 것도 아니다”며, 이번 ‘고교처세왕’에 대해서는 “대본을 받고 거절하면 후회할 것 같아 선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이하나가 ‘고교처세왕’에서 맡은 역할은, 고교생 이민석(서인국 분)이 대기업 간부로 입사한 회사의 비정규직 여사원 정수영 역으로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일 예정이다.
‘고교처세왕’은 ‘마녀의 연애’후속으로 오는 6월 16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이에 이하나 컴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하나 컴백, 비정규직의 비애를 보겠네요”, “이하나 컴백, 재미있을 것 같다”, “이하나 컴백, 서인국이 나오는 구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하나의 브라운관 복귀는 2009년 MBC 드라마 ‘트리플’ 이후 5년 만이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