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자동차, 서울문화재단과 사회공헌 확대 위한 MOU 체결
동아경제
입력 2014-04-16 09:34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는 지난 15일 방배동 한성자동차 본사에서 서울문화재단(SFAC)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위해 상호협력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MOU를 시작으로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서울의 문화적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예술지원 프로그램을 공동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한성자동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인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장학생들도 함께 예술지원 사업에 참여하게 됐다. 한성자동차는 서울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그림 프로그램’의 수혜자들이 당당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하고 다시 재능 나눔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한성자동차 울프 아우스프룽 대표는 “서울의 예술교육과 문화복지 확산에 기여 해온 서울문화재단과 상호협력양해각서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한성자동차가 3년째 후원해 온 드림그림의 장학생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공동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진정으로 나눔의 의미를 담아 지역사회 공헌을 실천하는 선두기업이 되겠다”고 전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