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맞은편 남자는 누구?”
동아경제
입력 2014-04-10 09:52 수정 2014-04-10 10:23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최근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배우 전지현의 뉴질랜드 목격담이 화제다.
온라인에 올라온 일명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때문이다.
지난 8일 인터넷 커뮤니티 디시인사이드 전지현 갤러리에는 한 누리꾼이 뉴질랜드에서 전지현을 만났다는 글과 함께 직접 찍었다는 사진과 전지현에게 직접 받은 사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전지현이 테이블에 앉아 핸드폰을 보는 듯한 모습과 함께 전지현 이미지에 친필로 보이는 사인이 담긴 사인지가 올라왔다.
누리꾼은 “지금 전지현은 뉴질랜드에 머물고 있다”면서 “전지현이 자신의 가방에서 본인의 사진을 꺼내 거기에 사인을 해줬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광고 촬영을 위해 7일 뉴질랜드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사진 곳 남성은 전지현의 매니저로 알려졌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소식에 누리꾼들은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맞은편 남자는 누구?”,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역시 톱 배우는 사인부터 틀려”, “전지현 뉴질랜드 목격담, 사진은 몰카 같네ㅎㅎ”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오토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