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사칭 스미싱, “택배가 왔어요”… 링크 누르는 순간 ‘경악’
동아닷컴
입력 2013-12-04 18:11 수정 2013-12-04 18:13

‘택배 사칭 스미싱’
신종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가 급즈하고 있어 화제다.
최근 택배가 도착했다는 거짓 문자를 휴대전화로 보내 개인정보를 빼내는 신종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가 증가하고 있다.
‘택배 사칭 스미싱’ 문자에는 “택배가 도착했으니 확인해 달라”는 내용과 함께 인터넷 주소가 보내져 있다.
이 인터넷 주소를 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파일이 자동적으로 다운로드되고, 휴대전화에 있는 모든 전화번호와 메시지, 금융정보 등이 유출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택배 사칭 스미싱’ 에 네티즌들은 “택배 사칭 스미싱, 수법이 참 다양해지네”, “택배 사칭 스미싱, 신고 방법은?”, “택배 사칭 스미싱, 편하게 돈을 벌려는 사람들이 많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