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 칼로리 “맥주 칼로리와 합산해서 생각하세요~”
동아경제
입력 2013-11-04 09:37 수정 2013-11-04 10:15
사진=온라인커뮤니티 캡쳐
치킨 칼로리
소금, 후추 등 을 넣어 반죽한 밀가루 옷을 입혀 튀긴 닭고기 요리인 프라이드치킨의 칼로리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치킨 칼로리’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우리가 즐겨하는 각종 음식들의 칼로리의 수치도 같이 올라왔는데, 치킨의 칼로리가 비교적 칼로리가 높지 않아 놀라움을 준다.
프라이드치킨의 칼로리는 1인분 기준으로 269kcal로 나와 있는 반면 안심스테이크는 897kcal 이며, 족발은 768kcal에 달한다.
표에 나와 있는 칼로리만으로 비교를 하면 안심스테이크는 프라이드치킨의 3배가 넘는 칼로리를 포함한다.
공개된 치킨 칼로리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킨 편하게 먹어도 되겠다”, “스테이크칼로리 무지막지 하네”, “맥주 칼로리도 공개 되야 비교가능하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