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미세먼지 또 유입…시기와 피해 예방법은?
동아경제
입력 2013-11-02 13:16 수정 2013-11-02 14:11
중국발 미세먼지 유입
중국발 미세먼지가 또 유입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일 기상청은 날씨 예보를 통해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전북,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5mm 미만의 비가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워낙 적은 양의 비로 주말 나들이에 영향은 없지만 비와 함께 중국발 미세먼지가 다시 유입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기상청은 또 서울 등 수도권지방의 미세먼지 농도가 ‘약간 나쁨’ 단계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호흡기 질환을 앓는 사람들은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비즈N 탑기사
- 김숙 “내 건물서 거주+월세 수입 생활이 로망”
- “20억 받으면서 봉사라고?”…홍명보 감독 발언에 누리꾼 ‘부글’
- 세계적 유명 모델이 왜 삼성역·편의점에…“사랑해요 서울” 인증샷
- “사람 치아 나왔다” 5000원짜리 고기 월병 먹던 中여성 ‘경악’
- “모자로 안가려지네”…박보영, 청순한 미모로 힐링 여행
- 엄마 편의점 간 사이 ‘탕’…차에 둔 권총 만진 8살 사망
- 8시간 후 자수한 음주 뺑소니 가해자…한문철 “괘씸죄 적용해야”
- 교보생명, 광화문글판 가을편 새단장…윤동주 ‘자화상’
- 힐러리 “내가 못 깬 유리천장, 해리스가 깨뜨릴 것”
- ‘SNS 적극 활동’ 고현정…“너무 자주 올려 지겨우시실까봐 걱정”
- 서울 아파트 상승거래 비중 48.5%… 4개월만에 절반 이하로
- “美-中-日, 반도체 등에 수십조원 직접 보조금… 한국은 ‘0원’”
- [단독]1억원 경품에 베끼기 상품 ‘혼탁한 ETF시장’
- [머니 컨설팅]성실신고확인대상 법인, 세법 개정 대비해야
- 대출금리 인하 요구 수용률, 은행마다 천차만별
- “지금 어린이들도 100세까지 살기 힘들어”…‘반전’ 연구결과
- “AI가 환자 일기 분석해 감정 체크”…우울증·불안장애, AI로 챙긴다
- 막대한 세수 결손에도…5년간 못 걷은 나랏돈 34조 원 육박
- 합병 다가왔는데…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곳이 없다”
- 올해 3분기 주식 10곳 중 7곳 시총 하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