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조 508, 바흐 스페셜리스트에 의전 차량 제공
동아경제
입력 2013-11-01 09:55 수정 2013-11-01 09:57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마르틴 슈타트펠트’에게 푸조 508이 의전 차량으로 지원된다.
‘바흐 스페셜리스트’로 통하는 마르틴 슈타트펠트는 오는 3일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고, 국내 체류 기간 동안 푸조의 간판급 모델 508을 이용하게 된다.
이번 의전은 한불모터스의 지속적인 문화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그 동안 로린 마젤, 백건우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의 국내 공연에 의전차량을 제공해왔다.
푸조 508은 우아한 디자인, 역동적 드라이빙 퍼포먼스 및 편안한 승차감, 탑승자를 고려한 첨단 편의 시스템 등을 고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푸조의 대표 모델이다.
한편 슈타트펠트는 2년 만에 다시 찾은 한국에서 바흐 건반음악의 집대성으로 알려진 ‘평균율 클라비어 곡집 1권’을 연주할 계획이다.
2009년 첫 내한에서 비범하게 해석한 골드베르크 변주곡으로, 2011년 두 번째 내한에서는 감성적인 낭만주의 곡들로 국내 팬들을 매료시킨 바 있다. 그는 2002년 독일인 최초로 ‘라이프치히 바흐 음악 콩쿠르’에서 우승을 하면서 바흐 해석의 새로운 지존으로 통하고 있다.
김훈기 동아닷컴 기자 hoon149@donga.com
비즈N 탑기사
‘책 출간’ 한동훈, 정계 복귀 움직임에 테마株 강세
조선 후기 화가 신명연 ‘화훼도 병풍’ 기념우표 발행
붕괴 교량과 동일·유사 공법 3곳 공사 전면 중지
명동 ‘위조 명품’ 판매 일당 덜미…SNS로 관광객 속였다
“나대는 것 같아 안올렸는데”…기안84 ‘100 챌린지’ 뭐길래- ‘전참시’ 이연희, 득녀 5개월만 복귀 일상…아침 산책+운동 루틴
- 국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잠수함’ 기념우표 발행
- ‘아파트 지하주차장서 음주운전’ 인천시의원 송치
- 학령인구 감소 탓에 도심지 초교마저 학급 편성 ‘비상’
- 상속인 행세하며 100억 원 갈취한 사기꾼 일당 붙잡혀
‘국회 통역기’ 거부한 쿠팡 대표… “몽둥이도 모자라” 질타 쏟아져
보육수당 1인당 월 20만원 비과세…초등 1~2학년 예체능 학원비 세액공제
“기름 넣기 무섭네”…고환율에 석유류 가격 6.1% 급등
해킹사태 KT “위약금 면제-데이터 100GB 제공”
연말 환율 1439원 ‘역대 3위’… 기업 “외화빚 늘고 환차손 큰 부담”- 정부, 동절기 취약계층 지원 총력…난방비·교통비 부담 낮춘다
- “아침 공복 커피, 다이어트에 좋다?”…혈당·위장에 숨은 변수
- LH, 남양주진접2·구리갈매역세권 등 총 1291호 공급
- 붉은 말의 해, 살곶이 벌판을 물들이는 생명의 기운[전승훈 기자의 아트로드]
- 오피스텔마저 오른다…매매가 상승률 3년 7개월만에 최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