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136km/h 경신”

동아경제

입력 2013-10-22 11:28 수정 2013-10-2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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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제시 콤스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으로 등극해 화제다.

그녀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시속 632km로 달려 자동차 최고 속도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48년 만에 신기록을 수립한 것이라 더욱 화제다.


대회 당시 제시 콤스가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632km/h)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496km/h)의 기록을 깼다. 48년만에 136km/h 정도를 경신한 셈.

제시 콤스가 몬 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원래 비행기였으나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해 특수 차량으로 탈바꿈시켰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제시 콤스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정말 미친 속도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달리다가 날아가는거 아닌가”,“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를 개조했다니 대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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