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난 여동생 “애가 애를 애 취급하네…귀여워!”

동아경제

입력 2013-10-18 08:40 수정 2013-10-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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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처음 만난 여동생

처음 만난 여동생을 사랑스럽게 안아 주는 오빠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누리꾼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하고 있다.

제목만 보면 동생을 처음 만났다는 것이 무슨 말인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여동생을 안아주는 오빠의 사진인 것이다.

쇼파위에 앉은 오빠에게 엄마가 태어난지 얼마 안 된 동생을 안아 볼 수 있도록 해 준 것이다.

동생을 안은 오빠는 두손으로 동생을 꼭 안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데, 이 한 장면의 모습에 동생을 향한 오빠의 사랑이 잘 담겨있다.

처음 만난 여동생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처음 만난 여동생 너무 사랑스럽다”, “나도 저런 오빠가 있었으면 좋겠다”, “처음 만난 여동생, 애가 애를 애취급하네..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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